드라마 '빅마우스' 줄거리 및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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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X 임윤아

한국 / 16부작 / 금, 토 21:50 / 느와르, 하드보일드

빅마우스 - 07.29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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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빅마우스'의 의미]

 

허풍쟁이, 수다쟁이, 입이 가볍다는 뜻으로 드라마에서는 '사기꾼', '떠벌이' 두 가지 중의적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극 중 승률 10%의 변호사 박창호가 오랜만에 사건을 해결하는 듯 했으나,

진실을 알고부터 이상한 일들이 그를 덮치기 시작한다.

결국 교도소로 향하던 그를 향해 사람들은 '허풍쟁이', '떠벌이'라 부르며 조롱한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제목이 '빅마우스'가 된 것같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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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이종석)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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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된다.

장인을 모시며 처가살이를 하는 소송 연패의 흙수저 출신 변호사.

변호사가 되면 삶이 나아질 것 같았으나 현실은 변호사인데도 사기를 당하고 당장의 카드값과 대출이자도 막막하다.

연애 시절 천사 같던 내 사랑 미호는 이제는 나만 보면 '이혼' 하자고 한다.

'돈벼락 맞게 해 줄게!' 큰소리쳤는데 어느 날 진짜 벼락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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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호(임윤아)

창호의 아내. 생활력 만랩의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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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미모와 당찬 매력으로 만인의 연인이었지만

창호와 결혼 후 생활력 만렙이 된 간호사.

대학 시절 좋다고 따라다닌 남자가 한 트럭이었지만,

내 남자는 내가 만든다는 신념으로 별 볼 일 없던 창호를 뒷바라지해 변호사를 만들었다. 결혼 후 창호와 우아하고 행복한 나날을 꿈꿨으나

웬걸 이 인간 소송마다 연전연패는 물론 사기로 숨겨놓은 쌈짓돈도 날려버렸다.

생활고가 극에 달했지만, 그래도 가장으로서 창호는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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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하(김주헌)

스타검사 출신이자 현 구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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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외모와 시니컬하고 세련된 말투, 절제된 매너까지 가진 사람이다.

정치적 야망이 큰 그의 인생 목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구천시의 핵심인 NR 포럼을 장악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가장 높고 존엄한 자..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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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희(옥자연)

최도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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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 포럼 실질적인 리더 격.

법무부 장관 출신의 아버지와 대학 총장 어머니,

차세대 정치 유망주 남편에 대학병원 병원장 타이틀,

그리고 빼어난 미모까지. 모든 것을 가졌다.

 

 

 

 

드라마는 이종석과 윤아를 주연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가 가족과 존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악의 세력인 범인들을 잡고,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빅마우스

7월 29일 MBC 첫방송

스트리밍은 디즈니 플러스에서